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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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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테이블 살펴보기(탑앤탑, 캠프365, 오케이몰) 백패킹 테이블은 의자와 함께 구매시 고려해야할 점이 크게 많지 않다. 첫째는 의자에 맞는 높이이다. 백패킹 테이블은 생각보다 높이가 다양하다. 아주 낮은 것 부터 무릎높이까지 정도 차이는 있지만 자신의 의자에 맞는 사용할 때 편한 높이로 구매하는 것이 적절하다. 소재는 크게 상판이 직물로 된것과 알루미늄재질이 있는데 각기 장단점이 있다. 위의 제품은 탑앤탑 브랜드의 테이블이다. 사이즈별로 있지만 이 제품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이다. 굉장히 작고 가볍고 테이블 위에 놓여진 컵을 보더라도 솔캠으로도 적당해 보인다. 보통 하나에서 두개정도의 음식만 놓고 먹는 솔캠이라면 이 작은 테이블로도 크게 부족해 보이진 않는다. 테이블의 용도가 다양하겠지만 보통 하나의 테이블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이 테이블의 높이는 다..
백패킹, 의자는 꼭 사야하나요? 백패킹을 입문하는 친구가 전화와서 물어보길 친구: '야 의자 꼭 사야해?' 나: '응 사야해, 사기 싫어도 결국 사게돼' 캠핑을 한번이라도 다녀오신 분들은 잘 아실거에요. 캠핑에서 의자 없는 삶은 생각 할 수도 없다는 것을. 주변에 의자를 자주 바꾸는 분들도 있고 용도별로 의자를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백패킹에서 의자를 챙겨가는 것은 편안한 잠자리를 도와줄 매트리스와 침낭을 챙기는 것처럼 편안한 휴식을 보장해줍니다. 물론 누워있는게 제일 좋지만요. 백패킹용 의자는 어떤 친구들이 나와있나 살펴보겠습니다. 많이들 아시고 보신 제품으로 헬리녹스 제품입니다. 헬리녹스의 '체어원', 이 제품과 비슷한 제품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어느 제품이 오리지널인지는 저도 이젠 모릅니다. 오리지널 제품이라고 특별한..
백패킹, 매트리스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_ 내 등을 책임져 백패킹, 매트리스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이전 포스팅은 국내 캠핑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코베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 포스팅은 평소에 캠핑용품을 자주 구매하는 사이트인 오케이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포스팅할 것이다. 오케이몰의 사이트가 개편돼서 이 전 사이트는 아웃도어 용품과 의류를 중심으로 사이트 전면에 내세운 반면 개편된 사이트는 패션 잡화를 중심으로 보여준다. 백패킹에서 매트리스는 필수장비이다. 텐트를 설치하고 바닥을 평탄하게 만들었다고 해도 완벽하게 평평하진 않다. 매트리스 없이 잠을 잔다는 것은 끔찍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밤새 두들겨 맞은 듯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매트리스 또한 필수장비이자 잘 바꾸지 않는 장비이므로 매트리스에 대해 알아보자. 매트리스는 크게 공기주입식과 발포매트..
백패킹, 스토브는 무엇을 사야할까?(with 코베아 캠프4, 파워나노) 백패킹, 스토브는 무엇을 사야할까?(with 코베아) 모닥불의 로망은 어느 캠퍼나 가지고 있다. 이 불위에서 음식을 하는 것 또한 낭만적이다 하지만 매번 낭만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나무가 젖었거나 비바람이 불때면 불을 피우기가 쉽지 않다. 때로는 피곤하고 귀찮은 것도 사실이다. 백패킹에서 스토브는 꼭 가지고 다녀야할 장비중 하나인데 오늘은 스토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코베아 제품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려고 한다. 수년동안 코베아 스토브 제품 두개를 사용하고 있다. 코베아에서 깔끔하고 좋은 디자인의 가스스토브를 여러 제품 출시하고 있다. 아쉽게도 이 제품은 백패킹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백패킹용 스토브는 역시나 가볍고 작아야한다. 백패킹용 스토브를 구매하기 전에 고려해야할 사항은 스탠..